이런저런이야기

지긋지긋한 두통 저는 이걸로 조금은 괜찮아집니다. 판콜에스

짜요짜요짜요 2020. 10. 28. 12:02

안녕하세요!

많은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두통.

저도 두통이 심해서 두통약을 자주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효과 없는 것 같드라구요.

지긋지긋한 두통이 오면은 아주 그냥

만사가 귀찮고 그냥 쉬거나 잠을 자고 싶어요. ㅠ.ㅠ

그러다가 자주 만나는 친구가 판콜에스를 먹는다고

처음에는 그거 먹어봐야 별 효과 없겠지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 쳤어요.

그러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약국에 가서 판콜에스 한통을 사서 먹어보니

음... 30분에서 1시간 뒤쯤 두통이 괜찮아지는

거에요. 헐!!! 믿을 수 없어.

하루 하루 지내다 또 두통이 와서 판콜에스를

한병 먹으니, 또 괜찮아 지드라구요.

해서 아주 그냥 약국에가서 2통씩 사서

집, 자동차에 항시 비치를 하고 다녀요.

이게 가격이 약국마다 틀리드라구요.

보통은 2500원 하는데,

번화가 근처에 있는 약국에서는

2800원 까지 해서 파는 약국도 있드라구요.

앵간하면 집 근처에서 2500원 하는 약국에서

사놓고 두통이 올때 마다 한병씩 해요.

근데, 친구1은 몸살, 감기 기운이 있을 때도

한병씩 한다고 하드라구요. ㅋㅋㅋ

이게 사람마다 느끼는 효과가 다를꺼에요.

두통약 먹다가 효과가 없는것 같아서,

판콜에스를 먹는데

어떨때는 효과가 없는것 같은 경우도 종종 있어요.

그럴 때는 저녁에 한병 더 마셔요. ㅋㅋ

한박스당 5개씩 들어 있어요.

요렇게 성분하고 설명이 나와 있으나,

저는 이런게 안보고 두통이 있거나

컨디션 저조하면 한병씩 마십니다.

가격대비 효율성이 너무 괜찮트라구요.

집에서도 마시는 모습을 와이프가 보고,

무엇 먹어요? 라고 물어봐서

머리가 아파서 약 먹어요. 라고 해요.

베트남와이프라서 모르는것이 너무 많아요.

수시로 판콜에스를 먹으니 빈 병만 계속 쌓이네요.

쌓아놓고 버리지 않아서 요렇게 ㅋㅋㅋ

요것도 면역이 생길까봐 안먹을라고 해도,

두통 때문에 안먹을 수도 없고,

참 난감하드라구요.

저 위에 보이는 하늘을 한번 쳐다보고,

아무튼 판콜에스도 약이이 과도 복용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만성질환 두통 빨리 없으졌으면 좋겠습니당.

판콜에스는 마시고 저의 경우 효과를 보는

경우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니 효과를 보실 수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네요.

그나저나 코로나19가 빨리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