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화의 상징 닭둘기 비둘기 속도 습성 번식 짝짓기
길을 가다가 흔히 볼 수 있는 비둘기 땅에 떨어진 무엇인가를 먹는다고 사람이 지나가도
그냥 무시하는 캐릭터 닭둘기..!!
흔한 새입니다. 수명은 10~20년 정도로
긴편입니다.
비둘기 하면 평화의 상징 이라고 알고 있어요.
특히나 하얀색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을 뜻해요.
이유인즉, 2차대전에서 승리한 연합군이 추축군 처리를 위항 여러 의사회를 열었고, 여러가지의 제정한 도중 맹 활약을 일으킨 정보망으로 사용한 비둘기.
그것을 심볼로 그리고 UN이 일을 받고 평화가 목적으로 바뀌어서 연합의 의사회 심벌(통신용 비둘기)로 바뀌면서 평화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평화의 상징이라는 뜻이 퍼지면서 평화를 주장하는
입장을 표명하는 정치적인 온건파 비둘기파라고도
부른답니다.
강경파는 맹금류인 매를 칭해서 매파.
1960년대 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에서 비둘기를
비닭이라고 불렀어요.
1930년대에 적힌 이상의 오감도 제 12호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있어요.
고려시절에 유구곡에는 비두로 명칭을 전달하기도 했어요.
조산시대에는 훈몽자회에서도 출현을 하고
한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등장하는 새입니다.
까치와 다르게 한국적인 느낌을 적게 받은 편이고,
올림픽 평화의 상징같은 서양적인 새로 생각을 하는게 일반적이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21세기 들어서는 더럽다라고 하는
인식이 강해져서 비둘기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졌어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 비둘기는
멧비둘기라는 종입니다.
도시에는 비둘기와 다르게 멧비둘기
월인석보에도 나와있는 원래 한국에서 서식하는
텃새.
서울 북부지방 쪽에서는 염주비둘기가 발견되었고,
염주비둘기는 목 뒤에 검은색 줄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둘기 습성
비둘기가 우는 소리 의성어로 '구구'라고
표현을 합니다.
멧비둘기는 '구-구-국 국 국' 거리는 소리를
아주 흔하게 들을 수 있고,
짝지를 구할 때는 자리 깔고 앉아서
아주 거북한 울음소리를 냅니다.
머리가 작지만 멍청하지 않습니다.
10까지 셀 수 있고, 기억력 또한 굉장히 좋아요.
비둘기의 지능을 개무시 할 정도의 수준은
네버 아닙니다. ㅎㅎ
최고 속도 112km를 뽐내고 이 속도로
하루에 10시간 이상을 날아서 1,000km까지도
갈 수 있답니다.
공중에서 비행중 잠깐 스탑하는 능력이 뛰어나요.
멈추고 바로 돌아서 다시 비행을 하는데 자기보다
빠르더라도 매등의 맹금류를 피할 수도 있다고 해요.
본디 번식력이 좋아요. 도시에서 먹을 것이 넘쳐나고
다 먹고 남는 시간에 번식만 해서 수가 많이 많이
늘고 있어요.
자연의 비둘기는 1년에 짝짓기를 1~2회 정도
하는데, 도시 비둘기들은 7~8회 정도 하는데,
그런데 먹을 것이 없다. 그러면 번식을 멈춘다고
해요.
서울 시청 옥상에서 비둘기 먹이 공급을 멈추었더니
몇 달 후 비둘기 쪽수가 늘지 않다고 하네요.
중국 과학자들이 뇌에 칩을 장착시켜서 리모컨으로
조정하는 비둘기도 등장을...
아마 이런식으로 다시 비둘기가 다른 수단으로
등장 할 수도...
닭둘기라는 표현이
어떤 큰 행사가 있어서 비둘기를 마구 풀어놓고
날렸는데 이로 인해서 비둘기의 수가 너무 많아진 것 때문에 도시에서는 골치거리가 되었어요.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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