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이야기

귀여운 햄스터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짜요짜요짜요 2020. 8. 31. 14:36

안녕하세요^^

햄스터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주로 애완용으로 기르는 설치류 쥐과 동물이고, 쥐목 비단털쥐과

비단털쥐아과에 속한 포유류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햄스터는 비단처럼 털이

고와요.!

햄스터를 기르는 주인들은 애정을 담아서 햄쥐, 햄찌 라고 불러요.

한국에서는 1990년대 이전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1990년 초반 부터 흔히

볼수 있었고, 2001년 만화 '방가방가 햄토리' 국내 방영을 함으로서 대중적인

인지도가 상승했어요.

독일에서 한 사람이 햄스터가 굴으 파서 먹이를 저장하는 것을 보고는 독일 단어중

hamstern 음식물을 사재기 한다. 매점매석한다. 라는 뜻을 이용해서 햄스터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햄스터의 특성을 바로 알 수 있는 명쾌한 이름이네요.

원래 실험용으로 쓰기 위해서 야생의 햄스터를 잡아서 기르기 시작했던 것이 최초

의 햄스터 사육이고, 현재 세계적인 애완동물로 높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어요.

흰 쥐 만큼은 아니나, 햄스터도 여전히 실험용으로 쓰여지고 있고요. 요즈음은

살아있는 햄스터를 사용하기보다는 햄스터의 세포를 배양해서 각종 연구에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동글동글동글 체형때문에 인기가 많으나 모든 애완동물이

그렇듯 키우기 위해서는 철저한 괸라가 필요합니다. 단지 귀엽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키우기 시작하다가는 안좋은 비극을 맞이

할 수 있어요. ㅠ.ㅠ

햄스터는 주로 독립적인 생활을 하기 때문에 (로보로보스키 햄스터를 비롯한 몇 몇

드워프 햄스터들은 야생에서 무리생활을 하기도 해요). 사람과의 정을 느낄 수 없어

요. 허나 보통 핸들링을 통해서 햄스터와 친해졌다고 말을 하지만, 핸들링은 대개

간식을 주면서 하므로 햄스터가 손을 친근하고 느끼는 것이지 사람과 친해진다는

것은 아니에요. 독립적인 생물인 햄스터를 키울때 무턱대고 만져서는 안되요.

그렇게 하다가는 햄스터가 스트레스를 맞아서 수명에 지장이 생길수도 있답니다.

햄스터를 키우시는 분들 예쁘게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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