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비가 자주 많이 오네요 비가 온다고 해도 와이프 심심한지 고향에 가자고 하네요 집에서 편안하게 쉬고 싶었으나... ㅠ.ㅠ 시골에 도착해서 길 따라 다니다. 어 버섯이 혼자서 외롭게 있어서 한장 찍어 봤어요 쓸쓸하게 혼자있는 버섯.. 외롭겠다! 부모님이 열심히 키운 호박한덩이 저는 가서 구경만 하고...ㅎㅎㅎㅎ 와이프하고 고향가는 길에 한컷~ 오!~ 여름 과일인 수박도 있네요.. 다음에 와서 가지고 가야겠어요 요거는 복숭아 나무 저번주에 와이프하고 열심히 복숭아에 봉투를 씌워주고 왔는데 몇개는 떨어져서 있드라구요. 아직 익지 않아서 계속 기다리고 있지요~ 와이프가 꽃을 보고 이름을 물어보길래 해바라기 라고 알려주니 조금 어슬프지만 열심히 따라 해보드라구요~ 와이프가 사진을 찍자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