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이야기

키우기 쉬운 이색적인 동물 시리즈 애완동물

짜요짜요짜요 2020. 9. 16. 12:44

안녕하세요^^))

코로나19때문에 많이 힘드네요.

혼자서 키우기 쉬운 애완 동물에 대해서 살펴보아요.

날씨가 비가 올려고 꾸물꾸물 거리고 있네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돼지 인데, 미니피그 입니다.

강아지들 보다 똑똑하다고 알려져 있는 미니 피그에요.

미니피그는 지능이 높고 언제나 자신의 몸을 청결하게 관리를 잘해요!

일반 돼지 보다 크기가 작고 앙증 많은 모습을 하고 있어서 너무너무 귀여워요.

집에 마당만 있으면 키워보고 싶은 미니피그에요

다음으로

우파루파

한국에 있는 도룡농이 생각나지만 다른 비쥬얼을 가진 우파루파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어서 인기만점이에요.

멕시코 중부 호히밀코호에 서식하는 우파루파 정확한 이름은

Axolotl(물속에서 논다) 라는 뜻으로 멕시코 도룡농으로 일본에서 지어진 이름

우파루파로 많이 알려져 있어요. 신체 재생 능력과 장기이식에 대한 부작용이

없어서 다양하게 과학적 연구가 되고 있는 신비한 우파루파 입니다.

수명은 보통 5~10년이고요.

산란수 200~300개,

부화 일수 10~12일

번식기 1~5월

성장시간 18~24개월

먹이 장구벌레, 곤충, 브라인쉬림프 등등등

온도 18~24도 입니다.

키위기도 쉽고 이색애완 동물로 아주 딱인거죠~ 관리가 어렵지 않아서 물고기

키우듯이 자연스레 키우시면 됩니다. 여과기를 설치하고 물갈이와 수질 관리만

잘 해주시고, 온도는 낮게 해주면 되요.

그 다음은

앵무새에요!!

애완용 앵무새들은 돌보기가 쉬우나,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알맞은

식사가 필요하고 정신적인 자극도 적당해 해주셔야 합니다.

앵무새는 쌍으로 키우셔도 아주아주 좋습니다.

이제는 페럿이에요.

족제비과에서 유일하게 가축화된 동물인 귀여운 페럿은 외모가 귀염귀염해서

인기가 많아요.

위기에 처하면 죽은척!? 하고 말썽을 일으켜서 혼이나다가 죽은척도 해요 ㅎㅎㅎ.

하루 20시간 이상을 꿀잠을 자고 4시간 정도 아주 적극적극 활동을 하고 사고도

많이 치고 놀기를 좋아해용.

라쿤이에요

아프리카? 아니 아메리카 너구리 라쿤~ 귀여움이 줄줄 흘러 넘치고 동물이지요

호기심도 왕성하고 지능도 높고, 수영도 엄청 잘하고 또 나무도 잘타는

만능 엔터테이너 라쿤!

그러나 말썽을 자주 일으키는 면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한국에서도 라쿤을 많이 키우고 있어요. 라쿤은 다른 동물과 함께 키우시지 마시길

바래요. 사람에게는 온순하게 구나 다른 동물에게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경우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나 인지를 하고 계셔야해요!

라쿤의 수명은 5~16년 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건강하게 16년까지 살수도 있으나

일찍 떠날 수도 있어요. ㅠ.ㅠ

야생라쿤의 수명은 차이가 심하나 집에서 키우는 라쿤의 경우 10~15년 정도

보통 산다고 해요.

라쿤은 물에 씻어서 먹는 습관이 있어요. 전문가들 왈 이 습성은 물가에서 물고기는

잡아 먹는 습성으로 인해서 생긴 야생 본능이라서 집에서 라쿤을 키우시더라도

먹이를 물에 씻어서 먹는다고 합니다.

잡식성으로 도토리, 파충류, 생쥐 등 동물의 알과 대형 척추 동물등 다양하게

먹습니다. 라쿤은 먹성이 좋아서 무조건 먹고 본다는 성향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해서 보통 라쿤은 강아지 사료를 먹는다네요.

라쿤은 조금 똑똑해서 훈련을 조금만 시켜도 그 장소에 볼일을 본다고 하네요.

강아지 처럼 배변패드를 주로 이용해용.

털은 고양이나 강아지처럼 심하게 빠지지 않고, 털갈이 시기가 아니면 빠지지

않는다고 보시면 되어요.

키우기 재미도 있으나 조금의 난이도는 있답니다.

라쿤의 매력에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