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이야기

팔찌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자구요

짜요짜요짜요 2020. 9. 18. 14:24

안녕하세요 ^^

날씨가 조금 많이 쌀쌀하네용~

팔찌에 대해서 살펴보아요~

팔찌는 팔목에 끼는 고리 모양의 장신구, 남여 모두가 사용가능한 아이템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인간들이 사용해온 장신구, 기원전 5000년 고대 이집트에서

팔찌가 나왔고, 무려 4만년 전에 만들 팔찌가 부장품으로 발견되기도 했어요.

팔찌라는 단어는(브레이스릿) 도 고대 그리스에서 팔찌를 가리켜서 '브라킬레'에서

유래되었고, 한국에서는 고대부터 남여 모두 착용해온 대표적인 장신구 입니다.

문서가 있는 고대의 팔찌 유물로는 경주 노서동 금팔찌, 금관총 금팔찌,

서봉총 유리 팔찌등이 대표적입니다.

아주 먼 옛날 옛날 손목에 차는 브레이슬릿과 팔에 차는 암릿을 구분하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손목에 착용하는 것을 팔찌라고 부르고 팔에 차는 암릿을 찾는 사람은

흔하지 않아요. 발목찌인 뱅글은 착용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손목의 위치가 여러 모로 편리하기 때문에, 장신구가 아닌 팔찌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손목시계, 병원이나 놀이공원 등에서 신분 확인용으로 팔찌를

채우기도 하지요. 신체활동을 추적하의 스마트 밴드도 손목에 착용해용.

수갑도 은어로 팔찌나 은팔찌라고 부릅니다.

낚시줄에 원석들을 끼우고 참을 달아 만드는 원석팔찌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서

착용이 가능해요. 묵주팔찌나 염주팔찌등이 있고요. 또 다른 스타일의 '뱅글'이라고

불리는 고리팔찌가 있어요. 이 경우는 수영복과 찰떡 궁합입니다. 원석팔찌나

링팔찌 외 다른 팔찌들은 신축성이 없어서 고리로 채우는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예로 소원팔찌라 해서 자수실로 만들어지는 팔찌 알고 계시지요. 2013년에 선명한

네온컬러가 유행했을 때 이런 네오색 실을 엮어서 만든 염가의 팔찌가 유행을

하기도 했어요.

여러 팔찌를 함께 착용하거나 겹쳐서 튀어보이게 연출이 가능하고, 손목시계와

함께 착용이 가능해요. 그 외 엘라스틱 타이라고 원래 머리를 묶는 고무줄,

실리콘 고리 등을 팔찌 겸용으로로 연출이 가능해요.

팔찌를 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

일반적인 손목밴드와 다르게 팔지는 단단한 재질인 경우가 많아서 타격기 보조

무기로도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타격 위치가 손등이 타점인 우라켄,

백핸드 블로우가 아닌 이상 팔찌는 손목 보호구의 용도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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