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이야기

부산용궁사 베트남 와이프 다녀옴

짜요짜요짜요 2020. 9. 21. 14:52

안녕하세요~

날씨 좋네용!

와이프하고 용궁사를 다녀왔어요~

토요일날 가려고 했는데 와이프 언니 친구가 일이 생겨서

일요일날 2커플이 용궁사 다녀왔어요

참.. 사진 예쁘게 잘찍어요 ㅎㅎ

저만 빼고 3분이서.. ㅎㅎ

지난번 올 때 와이프는 절을 안했는데

요번에는 따라서 하네요 ㅎㅎ

최근 갈곳이 마땅히 없으나

용궁사를 자주 가게되네요 ㅎㅎ

자주 와도 여전히 새로운듯한 느낌인듯!!

용궁사에서 바라보는 해운대 바다는 참 예쁘네요!!

지난번 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없드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그런지...

사진찍기~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아름답네요

음..저는 종교가...무교라..

햇볕은 조금 뜨거우나 바람이 살랑살랑~ 좋네요

귀여운 꼬마동자들도 햇빛을 피해서~

아름다운 경치입니다~

와이프가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해서

이래 요래 저래

찍어주었는데,,

사진 예쁘게 못찍는다고 머라고 함 ㅠ.ㅠ

음.. 예쁘게 나왔는데..?

안예쁘다고.. 흑흑흑..

와이프도 해보고 싶은지 줄서서 직접 해보네요~

두손으로 정성스럽게~!!

잘하네~ 우리 여보~

사진만 엄청 찍었네요!!

요기서도 한컷~

마스크 착용하고 찍자고~

마스크 벗으니까.. 이상..못생김!!

여보 김치~~

아무튼 본거는 많아서 아름다운 포즈는 잘 잡아요~

헤헤헤헤헤~

생각보다 용궁사에 사람이 많이 없드라구요.

외국인 관광객도 몇 몇 보기는 했으나,

와이프 덕에 부산 살면서 안가던 용궁사 자주가게되네요~!